배우 신민아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고 최진실의 작품을 리메이크했던 소회를 전했습니다. 행사는 10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렸으며, BIFF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작품을 말하는 것인가요?

신민아는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출연했습니다. 이 작품은 1990년 배우 박중훈과 고 최진실이 출연한 작품을 원작으로 합니다. 행사를 보도한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원작은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였으며 신민아 버전은 줄거리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자신만의 해석을 더했습니다.

왜 부담이 컸나요?

신민아는 원작이 있는 작품은 큰 부담감이 따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관객에게 사랑받은 영화와 캐릭터일수록 더욱 그렇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외에도 '눈동자', '재혼황후' 등 원작이 있는 작품을 여러 차례 리메이크했다고 밝혔습니다.

왜 출연을 결심했나요?

신민아는 시나리오가 당시 시대에 맞게 잘 각색되어 있었고, 여자 주인공은 지금 봐도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이라 자신 있게 출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역할에 어떻게 접근했나요?

신민아는 최진실이 해당 역할을 아름답게 잘 표현했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관객이 재미있게 봐줘서 다행이라는 소감도 덧붙였습니다.

해외 팬들을 위한 안내

원작에 관심이 있다면, 박중훈과 최진실이 출연한 1990년 영화가 신민아 작품의 원작입니다. 최진실은 한국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배우로 기억되며, 그의 작품은 이후 리메이크의 기준점이 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