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카드로 지하철을 탈 수 있나요?

개찰구에 직접 찍을 수는 없지만, 이제 해외 카드로 승차권은 살 수 있습니다. Asia Business Daily에 따르면 서울시는 3월 16일 1~8호선 273개 역에 설치된 교통카드 발매기 440대가 3월 17일부터 해외 발급 Visa·MasterCard 신용·체크카드 결제를 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KakaoPay, Naver Pay 등 간편결제도 가능합니다.

어떤 카드를 살 수 있나요?

| 상품 | 발매기에서 해외 카드 사용 | |---|---| | 기후동행카드 | 가능 (구매·충전) | | 1·2·3·5·7일권 | 가능 | | 30일권 | 미적용, 검토 중 | | 일회용 승차권 | 가능, 3월 17일 첫차부터 이용 |

서울시는 외국인 수요를 보고 30일권 적용을 추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해외 발급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평균 3.7%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결제 시스템은 하나카드, 티머니, NICE정보통신,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구축됐습니다. 최신 카드 요금과 이용 규칙은 바뀔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도움은 어디서 받나요?

서울시와 티머니는 3월 17일, 20일, 21일 서울역, 홍대입구역, 명동역에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모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역입니다.

해외 팬을 위한 안내

공연 등으로 서울을 방문한다면, 환전 없이 단회권이나 단기권을 바로 살 수 있는 발매기가 가장 간편합니다. 3.7% 수수료를 감안하고, 체류 일수에 맞는 이용권을 미리 골라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