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기자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나요?

하리수는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830'에 공개된 영상에서 과거 결혼 발표 기자회견 당시 기자가 남편과의 성생활을 물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친한 사이에서도 부적절한 질문이라고 말하며, 기자회견 자리에서 그런 질문이 나온 것에 분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기자에게 정신 차리라고 따끔하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왜 과거 경험이 다시 주목받고 있나요?

하리수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웹예능 '파자매 파티'에서 트랜스젠더임을 밝힌 뒤 부당한 요구를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여자인지 확인해 보자'며 성관계를 요구하거나 옷을 벗어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역할을 포기하고 많은 계약을 놓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리수는 어떤 인물인가요?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한 뒤 가수, 배우, 방송인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2007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고, 2017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지난 8월 유튜브 방송에서는 전 남편과 지금도 서로 응원하는 사이지만, 상대방의 새로운 가정을 배려해 연락은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혼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해외 팬들을 위한 안내

하리수는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트랜스젠더 공인 중 한 명으로, 오랜 기간 미디어에서 트랜스젠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내 왔습니다. 이번 발언은 공식적인 자리에서조차 트랜스젠더 연예인이 마주하는 차별을 보여줍니다. 해외 팬들도 그의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