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팬사이트에 무슨 일이 있었나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의 최장수 팬사이트 '최승현닷컴'이 10월 10일 운영 종료를 공식화하며 탑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탑이 10월 2일 배우 나나와의 열애를 인정한 지 8일 만이다.

팬사이트가 문을 닫은 이유

약 20년간 탑을 응원해 온 이 팬사이트는 탑과 소속사 탑스팟픽쳐스가 현실을 외면하고 책임을 회피하며 팬들의 헌신을 당연하게 여겼다고 주장했다. 솔로 앨범 '다중관점'과 관련해 팬들이 원했던 무대와 소통은 턱없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전시가 취소된 배경

최승현닷컴은 이번 달 말 앨범을 기반으로 한 전시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열애 인정 이후 예약이 취소되며 행사가 무산됐다. 팬사이트는 저조한 참여율과 감당하기 어려운 운영 비용이 원인이며, 열애에 화가 난 팬들의 변심이라는 해석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반응

팬사이트 측에 따르면 소속사는 문제의 본질보다, 최승현닷컴이 공지에 예약 현황을 공개한 점에 더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앨범 홍보와 팬 소통의 상당 부분이 팬사이트의 자발적인 노력에 기대어 왔다고도 주장했다.

나나는 누구인가

나나는 한국의 배우다. 탑과 나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만나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해외 팬을 위한 안내

최승현닷컴의 입장은 팬 측 주장이며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이 기사에 인용된 보도에는 소속사의 입장이 담겨 있지 않다. 최신 공식 소식은 탑의 인증 채널과 소속사 공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