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참피는 어떤 상황인가?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30번째 태풍 참피는 10월 16일 괌 동남동쪽 약 890km 해상에서 시속 18km로 서진 중이었다. 따뜻한 바다를 지나며 빠르게 발달해 21일까지 오키나와 쪽으로 북상할 전망이다.
일본이 긴장하는 이유는?
일본은 올해 이미 태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참피가 다음 주말을 중심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로는 아직 유동적이며 일본 본토 방향으로 꺾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올해 피해는 어느 정도인가?
9월 21~22일 태풍 두쥐안이 일본 동부를 강타해 1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치바현 오시마에서는 48시간 강수량이 832mm로 관측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제방 4곳이 무너졌다. 6월에는 태풍 장미가 도쿄 일대를 강타해 37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
일본 여행을 취소해야 할까?
현재 한반도에 대한 직접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일본 여행을 계획한 사람은 취소보다는 현지 기상 상황을 주시하며 항공사와 숙소의 변경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외 여행객을 위한 안내
10월 하순 오키나와나 일본 본토 여행을 계획한다면 출발 전에 일본 기상청 발표를 확인하자.



댓글